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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1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
디오네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2019-08-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호주 선샤인코스트 출신으로, 4살 때부터 언니를 따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학교 가는 차 안에서도, 심지어 차에서 내려 길을 걸을 때조차도 책에 코를 박고 다녀 늘 엄마의 걱정을 끼치는 아이였다”고 한다. 작가가 되기 전 타운센드는 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호주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야생동물 잡지의 편집자였다.
타운센드는 2018년 현재 선샤인코스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런던에서도 몇 년간 생활했다. 런던은 타운센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네버무어』에 관한 많은 영감을 준 곳이다. 『네버무어』는 타운센드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첫 번째 소설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으로 타운센드는 호주 최고의 문학상인 ‘2018 호주 출판 산업상’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네버무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트리뷴」 『타임』 『북셀러』 ‘아마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을 각색한 드류 고다드가 각색 및 제작을 담당한다.
옮긴이의 말<br /><br />1장 · 천사 이스라펠<br />2장 · 형제자매<br />3장 · 문신이 아닌 것과 문이 아닌 것<br />4장 · 홈트레인<br />5장 · 디어본과 머가트로이드<br />6장 · 과오, 실책, 실패작, 흉물, 그리고 파괴<br />7장 ·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br />8장 · 실황 지도<br />9장 · 찰턴 오총사<br />10장 · 요구와 용<br />11장 · 스텔스<br />12장 · 데블리시 코트<br />13장 · 불과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