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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민낯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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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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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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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무엇이 우리의 일상을 이어가는가?”nn이제는 너무도 당연해진 일상용품들의 기원을 찾아서n 은밀한 것, 익숙한 것, 맛있는 것, 신기한 것, 재밌는 것…nn당신이 누리는 평범한 ‘오늘’은 사실 놀라운 발견들의 결정체다!n이토록 멋진 신세계를 가능하게 한 소소한 물건들의 역사를 찾아서… nn ‘낙심한 요리사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섞어 만든 소스는?’ n ‘시대와 사건을 담은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물건은?’n ‘악마의 쇳덩이라 불리며 식탁 위에 오래도록 오르지 못했던 것은?’n얼핏 난센스 퀴즈 같지만 답은 ‘마요네즈, 우표, 포크’이다. 이들은 모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라 여기에는 특별히 의문도 호기심도 갖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일상 속에서 익숙하게 사용되는 각각의 물건들이 가진 사연은 엄청나다. 일단 그들의 나이부터가 오래 살아야 100세인 인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길다. 때문에 시대를 건너 갖가지 사회현상과 인물을 만나 변형되기를 수십 수백 차례, 지금의 상태에 이르기까지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오해(금기, 이단 등)가 있었다. 그래서 사물이 가진 질곡의 역사를 아는 것이 바로 인류를 이해하는 가장 쉽고 빠르고 즐거운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바로 이 책 『사물의 민낯』이다. 여기에는 해당 사물만의 이야기가 아닌 인류 전체의 역사와 문명, 그 발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물의 민낯』은 이제는 너무도 당연해진 일상용품들의 초기 모습과 어원, 변천 과정, 관련된 에피소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 유통 과정 즉, ‘인간 삶의 표준’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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