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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무한까지 - 2,600년 동안의 특별한 수학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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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무한까지 - 2,600년 동안의 특별한 수학 이야기

세종연구원

크리스 워링 지음, 전대호 옮김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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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2,600년에 걸친 수학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와 놀라운 사실로 가득 차 있는 책! </B>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필립 코틀러의 <미래형 마케팅> 등을 한국에 소개하며 일반인들에게 필수적인 인문 사회과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일조해 온 ‘세종연구원’에서 고대 그리스로부터 현대까지의 수학의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 쓴 <0에서 무한까지 : 2,600년 동안의 특별한 수학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고대 그리스인의 수학 지식이 왜 그토록 풍부했는지 그리고 중세에는 왜 수학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아울러 ‘피타고라스의 정리’부터 ‘구글’이라는 단어의 탄생까지 놀라운 사실과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에게 저자인 크리스 워링은 이에 얽힌 일화를 곁들여서 설명해 주고 있다.
<B>
숫자가 우리의 일상에 미친 영향을 흥미롭게 조명해주는 읽기 쉽고 재미있는 책 </B>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 기초적인 계산만 배우거나 미적분학처럼 어려운 학문을 배우거나 간에 우리는 수학을 끊임없이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런 수학이 어떻게 탄생했고 명맥을 유지해왔는지에 대해서 배울 기회는 극히 드물다. 선사시대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이어져 내려온 수학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숫자나 기호, 공식만 황량하게 늘어놓는 다른 책과 달리, 다양한 문화를 이룬 사람들과 그들이 품었던 믿음과 목표, 희망과 꿈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 사고를 구축한 ‘피타고라스의 정리’ 부터 우주 탄생의 비밀의 풀어줄 ‘대형강입자충돌기’ 까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수학적 업적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수세기에 걸쳐 수학에 영향을 끼친 고대 이집트 문명, 마야 문명, 인도, 이슬람 수학 및 현대 수학의 주요 인물과 이론, 증명 등에 대한 이야기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수학이 단지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들어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 중에서 독일의 유명한 수학자 카를 가우스의 전설적인 일화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전설에 따르면, 그는 수학적 재능이 남달랐으며, 수업시간에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빨리 계산을 해치워서 수학 선생을 곤란하게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화가 난 선생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하면서 그에게 1부터 100까지의 수들을 다 더하라고 시켰으나 가우스는 곧바로 5,050이라는 정답을 내놓았다. 그 비결은 마치 지름길을 발견한 것과 같은 것이었는데, 즉 1부터 100까지 더하는 식을 두 번 쓰되 한 번은 순서를 거꾸로 해서 쓰고 항들을 세로로 덧셈하면, 모든 덧셈 결과가 101로 나온다는 것이다. 이어서 가우스는 101이 100개 있으므로 총합이 1만 100임을 신속하게 계산했다. 그런데 이 총합은 1부터 100까지 더하기를 두 번 한 결과이므로, 정답을 얻으려면 1만 100을 2로 나눠야 한다. 가우스는 이 마지막 나눗셈까지 거쳐 정답 5,050을 얻었다.

<B>일반인을 위한 교양서이자 대학의 교양 수학 입문서 교재로도 활용 가능 </B>

이 책은 각 장마다 수학에 얽힌 다양한 그림 및 특이한 일화 및 발견에 얽힌 설명을 곁들여 놓음으로써, 일반인 및 학생들이 수학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는 물론, 대학의 교양 수학 입문서 교재로도 쑬 수 있도록 다채롭고도 쉽게 기술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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