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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 신림동 ‘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의 간증 모음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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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 신림동 ‘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의 간증 모음집

행복에너지

최영미 외 24인 지음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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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아무리 고통스러운 삶이더라도 주님의 품 안에서는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됩니다.”
주님의 품 안에서 실제로 겪은 삶의 기적, 그 놀라운 사연과 간증!

서울 신림동 아름다운교회는 각종 고시에 합격하는 청년들이 많은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미 고시에 합격한 청년들의 간증을 엮어 <고시 합격한 청년들의 신앙이야기> 책을 출간하여 수많은 크리스천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름다운교회가 두 번째로 출간하는 <나도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웠다>는 일반 장년 성도들의 간증을 엮은 책으로, 삶 속에서 경험한 은혜의 경험을 웅숭깊게 그리고 있다.

아름다운교회에서 성도들의 간증을 엮어 이렇게 책으로 내는 까닭은 인치승 담임목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회를 다니면서 간증거리가 없는 것은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다. 신앙의 맛을 모른 채 무의미하게 교회를 다니다가 언젠가는 교회 다니는 것을 그만두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동안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를 경험하지 못한 채 오히려 좋지 않은 일들만 경험하고는 기독교의 안티 노릇을 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된다. 그렇기에 신앙체험을 한다는 것은 성도에게 매우 중요하다.”
주의 품 안에서 삶의 기적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신앙을 공고하게 만들어주는 요체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다 보면 궁지에 내몰리고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날이 많다. 하지만 아름다운교회 성도들이 전하는 사연과 고백들은 ‘그 어떠한 고통도 주님의 너른 품에 다다른 후에는 기쁨과 행복으로 뒤바뀔 수 있음’을 진실된 목소리로 간증하고 있다.
40년 넘게 마시던 술을 끊고 새 삶을 찾은 사연, 승승장구하다가 사기를 당한 후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다시 광명으로 끌어올리게 된 사연,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가져온 병마를 떨쳐 낸 사연, 하나님에게 의지하여 결국 그렇게 원했던 합격통지서를 받아 든 사연 등 실로 ‘기적’이라 일컬을 만한 내용들은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준다. 그 ‘기적’이 더욱 호소력을 가지는 이유는, 아름다운 성도들의 참된 기도와 예배 때문이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지만 간증할 만한 이야기 하나 가슴에 품지 못하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을 것이요, 이는 진정한 신앙생활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책 <나도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러웠다>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의 참된 삶은 무엇인지 깨닫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주님께 받은 은혜로 삶이 행복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쁨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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