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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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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 - DSLR&미러리스 좋은 사진 찍는 포토북

미디어샘

문철진 지음

2014-11-04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좋은 사진 찍는 힘!

고정관념 깨는 촌철살인 100가지 사진 키워드




"많은 시간을 장비 사고 출사 가는 데 보냈습니다.

가는 곳마다 카메라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사진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나 찍어놓은 사진 보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전 사진에 소질이 없는 걸까요?"



100가지 간단한 사진 키워드로 좋은 사진 찍는 법을 알려주는 책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복잡한 사진 기술이나 카메라 지식을 원하지 않는다. ‘사진 잘 찍는 아이디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그 비결을 전수할 뿐이다.

전작 《멋진 사진 레시피 69》와 《사진초보 탈출 프로젝트 30DAYS》에서 독자의 신뢰를 얻은 저자 문철진은 초보 사진가들을 위한 기본기 쌓기에서 나아가 원칙을 깨고 좀 더 자유롭게 사진 찍는 법을 알려준다.

네이버 사진 분야 파워블로거인 저자는 사진이 마음에 안 들 때 필요한 아이디어, 장비병을 물리치는 아이디어, 남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 등 기존 사진책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키워드로 접근한다.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며 우울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진가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좋은 사진가와 그렇지 않은 사진가는 딱 한 걸음 차다. 바로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 저자는 바로 갈팡질팡하며 답답해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표지판을 제공한다.

카메라 흔들리지 않게 삼각대 챙기기를 요구하기보다 흔들려도 주제만 담으면 좋다고 말한다. 조리개, 셔터속도 복잡한 숫자의 원칙에 얽매기보다 가끔은 자동모드로 찍을 것을 권한다. 또한 항상 날씨 맑은 날만이 사진 찍기 좋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비오는 날, 흐린 날 역시 사진 찍기 좋은 날씨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저자는 시행착오 끝에 얻은 알짜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낸다.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100》은 두꺼운 사진책과 다르다. 100가지의 아이디어를 담은 짧은 문장과 사진 한 장이 아이디어의 전부다. 그야말로 촌철살인이다.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장비의 특성과 사진 구도의 중요성, 여행 시에 남들과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일상 공간에서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 등 주변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역시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다.



사진 한 장과 200자 조언

좋은 사진 완성되는 진짜 비결




이 책은 사진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위한 팁까지 총 100가지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아이디어들은 다시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도록 특별한 '찾아보기'를 본문 뒤에 마련했다.



장비병을 물리치는 아이디어

처음 사진을 찍을 때 사람들은 좋은 장비를 원한다.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휴대폰으로 못 찍을 사진은 DSLR 카메라로도 못 찍는다'고. '칼 핀에 연연하지 말자'고. 그리고 '번들 렌즈면 충분하다'고. 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는 마음가짐이다. 장비가 좋지 않아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통해 누구나 사진가가 될 수 있다.



여행 사진이 달라지는 아이디어

초보자들이 여행 사진을 찍을 때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유명한 출사지에서 찍어야 잘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틀렸다. 저자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새로운 의미를 쉽게 발견하는 법도 알려준다.



남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

잘 찍은 사진은 기술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유명한 사진가의 사진이 감동적인 이유는 단순히 기술적으로만 접근한 사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진 속에 자신만의 감정을 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떻게 찍을 것인가보다 무엇을 찍을 것인가를 고민하라''때로는 시인이 되어라''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에서는 기술을 떠나 남과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던져준다.



일상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

사진 찍을 곳이 마땅히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사진의 조건에는 사진에 적합한 명소가 필수다. 하지만 사진에 명소는 없다. 카메라를 든 사람과 렌즈를 통해 보이는 장면이 있을 뿐이다. 일상 속에서 명소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 저자는 사소한 생각 하나로 그것을 실현시켜준다. 매일 다니는 장소라도 계절에 따라 밤낮에 따라 어떤 느낌을 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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