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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경제책

메이트북스

박병률 (지은이)

2021-01-02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주린이가 궁금해하는 경제 관련 질문 80가지에 답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주식시장에 수많은 동학개미들을 탄생시켰다. 2007년 이후 10여년 만에 찾아온 주식붐이다. 이번 주식붐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20, 30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올 한 해 동안 2030세대를 위한 주식책들이 쏟아졌지만 주식투자에 특화된 경제책은 찾기가 힘들었다. 더욱이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나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이상 경제 관련 서적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주식을 시작했다면 ‘경제 읽기’는 피할 수 없다. 주식은 개별 종목의 기업 상황이 중요한데, 기업의 실적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즉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선 환율과 금리, 국내외 경제환경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경제부 기자로 일해 온 저자가 그간 여러 사람들에게 받아왔던 경제 관련 질문들을 80가지로 추려 명료하게 답한 책이다. 경제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기(Q&A) 형식을 빌었기에 책 제목처럼 술술 읽힌다. 남들은 다 아는 것 같은데 나만 몰라서 물어보기가 부끄러운 질문들이 있는가? 이 책 한 권이면 경제에 관한 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부족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무턱대고 주식투자하지 말고, 경제 개념부터 탑재하자!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환율과 금리에 관한 질문이다. 매번 헷갈리던 원화 약세·강세의 개념, 환율과 주가의 움직임, 금리와 채권과의 관계, 마이너스 금리의 성립원리 등을 담았다. 2장은 주식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들로, 배당락일, 공매도의 원리, 네 마녀의 날의 영향, 자사주매입 효과 등 자주 들어보았지만 헷갈렸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다. 3장은 주식 외 자산 만들기에 대한 질문이다. 현금결제와 카드결제 중 무엇이 더 나은지, 마이너스 통장을 쓰는 것이 신용대출보다 나쁜 것인지, 건폐율과 용적율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물음들을 담았다. 4장은 성장률 전망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국가부채가 240%가 넘어도 일본은 왜 안 망하는지, 삼성그룹은 왜 지주사로 전환하지 않는지, 외환보유액은 무작정 늘리는 게 좋은지 등 경제를 읽기 위한 질문들이다. 경제를 읽기 위해서는 경제용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하지만 경제용어는 외우려 한다고 해서 외워지지 않는다. 마지막 5장에서는 주제어를 정하고, 그와 연관되는 경제용어를 설명한 것이 흥미롭다. 이 책을 통해 알쏭달쏭하기만 했던 경제의 흐름과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고, 투자를 향한 첫발을 당당하게 내디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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