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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천의 문학 살롱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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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천의 문학 살롱

넥서스BOOKS

이환천 글.그림

2015-04-30

대출가능 (보유:3,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급 유머와 재치 넘치는 패러디

보는 순간 빵 터지는, 그의 시에 중독될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처럼 일할 거면 어렸을 때 X나 놀걸”




2014년 여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던 촌철살인의 시들이 있다. 바로 이환천의 시이다. “이환천의 문학살롱”이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5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에 연재되었던 그의 시에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19금 이야기, 우리의 현실을 해학적으로 비튼 패러디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그의 시는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사람들 마음의 정곡을 찌르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고 있어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가 아니라고 한다면 순순히 인정하겠다”라고 일갈하는 그의 시에는 보는 순간 “빵”하고 웃음을 터지게 만들면서 동시에 계속 더 읽고 싶게 만드는 강한 중독성이 존재한다. 책으로 만나는《이환천의 문학살롱》에는 SNS에 연재된 80여 편의 시 중 일부와 미공개 시를 포함하여 166편의 시와 이환천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카툰, 70년대 잡지 광고를 연상하게 하는 페이크 광고 등 다양한 내용들이 실려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손글씨와 그림

SNS와는 또 다른 느낌의 레트로적 감수성




《이환천의 문학살롱》이 지닌 또 하나의 다른 매력은 바로 아날로그적 감성에 있다. 미끈하거나 수려하지는 않지만 정감 가도록 직접 손으로 쓴 시를 올림으로써 디지털 세계에서 느낄 수 없는 감수성을 자극한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도 실려 있어, 시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책으로 선보이는 《이환천의 문학살롱》에는 이러한 이환천만의 매력을 담음과 동시에 복고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을 통해 오직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환천스러운 시와 그림이 돋보이도록 했다.



요즘 세상에 전문가, 비전문가 따질 것 있나 싶다.

그냥 가볍게 웃고 즐겼으면 좋겠다.

-작가의 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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