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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포트리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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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포트리스

박하

제이슨 르쿨락 지음, 박산호 옮김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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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새롭게 발굴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같은 작품!
카세트테이프가 짱이었고, 전화기에 선이 달려 있었으며,
<플레이보이>가 야한 책의 최고봉이었던 마법 같은 시대에 대한 찬사!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의 작가)

《임파서블 포트리스》의 원고가 처음 출판 시장에 공개됐을 때 수많은 매체에서 극찬을 보내며 그해 가장 기대되는 소설로 뽑았고, 실제로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수십만 달러에 계약되며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무명의 작가는 세계 출판계에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이름은 낯설지 모르나 이미 수많은 독자들은 제이슨 르쿨락이 주도하고 관여한 책들과 접하고 있었다. 제인 오스틴의 명작에 좀비물을 접목시킨 베스트셀러 《오만과 편견과 그리고 좀비》는 그의 아이디어에 탄생하였고, 팀 버튼 감독에 의해 만들어져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또한 그의 손에서 만들어졌던 것이다.
1980년대라는 풋풋하고 우스꽝스럽고, 무엇보다 근사했던 시절을 질주했던 저자의 어린 시절을 엮어 넣은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복잡하게 고민할 것 없이 실컷 웃으며 향수에 빠져들 수 있는 과거의 낭만적인 이야기로 돌아가고 싶다면 바로 이 소설을 추천한다. 198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별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설!”(USA 투데이) “무지몽매하고 뒷일에 대한 고민도 없이 무작정 내달리는 사춘기의 유머와 모험으로 가득 찬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워싱턴 포스트) 등 각종 매체의 엄청난 극찬과 함께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뽑히며 진가를 입증했다.

“1987년 내 나이 14살.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은 소니 워크맨과 IBM PS/2 컴퓨터,
그리고 바나 화이트의 누드가 실린 <플레이보이> 한 권이었다.”

로널드 레이건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었고, U2는 아직 히트곡이 하나밖에 없는 별 볼 일 없는 밴드였으며, 이메일 한 통을 보내면 4시간 후에나 확인이 가능했던 1987년.
14살 컴퓨터 덕후 빌리가 친구들과 걸신들린 듯 냉동 피자와 밀크셰이크를 먹어치우며 록키 발보아와 프레디 크루거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빌리 조엘과 브루스 스프링스틴 중에 누가 노래를 잘하는지, 맥가이버와 매그넘 P. I.가 붙으면 누가 센지 입씨름을 벌이며 밤새도록 시간을 보냈던 행복했던 시절.
그러나 <플레이보이>에 최고 인기 퀴즈쇼 '휠 오브 포춘'의 진행자 바나 화이트의 누드가 실리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과연 빌리와 그 일당은 <플레이보이>를 손에 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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