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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했네
자음과모음
이정하 지음
2005-10-18
대출가능 (보유:2, 대출:0)
수백 만 독자의 가슴을 적신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이면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작품으로는 시집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 『다시 사랑이 온다』 등과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소망은 내 지친 등을 떠미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불쑥 너의 기억이』,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등이 있다.
1.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한 사람을 사랑했네
잊는다는 것
드러낼 수 없는 사랑
뒤늦게서야
첫눈
한 사람을 사랑했네 1
한 사람을 사랑했네 2
추억에 못을 박는다
가로등
꽃잎
내가 빠져 죽고 싶은 강,
그런 날이 또 있었습니다
몽산포 일기
흔적
봄은 왔는데
기원
2. 다시 돌아와야 하는 길
기다리는 이유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사람을 사랑했네 3
이쯤에서
한 사람을 사랑했네 4
너 없는 세상
약속
진실로 그를 사랑한다면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 열차를 탔다 4
길
그대 속마음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 열차를 탔다 5
하나
마음의 감옥
고슴도치 사랑
조금씩만
3. 그대가 또 생각냈습니다
선택
고독하다는 것은
마지막 장면
우리들 슬픈 사랑의 종착역
사랑 예보
카페에서
별 1
비 오는 날의 일기
슬픈 영화
별 2
미리 아파했으므로
바람막이
안부
내가 웃잖아요
별 3
아픔은 나의 몫
새벽 안개
먼 하늘
창가에서
4. 내 영혼의 새를 띄워 보내네
간격 산길
오래도록
멀어질수록
황혼의 나라
행여 영영 올 수 ㅇ벗더라도
자국
추억, 오래도록 아픔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보
입구와 출구
사랑의 묘약
기다림의 나무
서로 사랑한다는 것
빈자리
떠나려는 사람은 강물에 띄워 보내자
마지막이란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