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거인의 추억
실크캐슬
정범준
2011-12-2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06년 5월 대한제국 황실 후손들의 불우한 생애를 조명한 <제국의 후예들>의 저자 정범준의 세번째 책. 이 책은 '거인',즉 '자이언츠의 추억'을 담은 것으로, 야구선수 최동원을 통해 본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거인의 추억'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철저히 팬의 입장에서 서술된 평전이다. 부산과 부산 사람들과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최동원에 대한 순수한 작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통한 정보로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원래의 서문
출간 서문
프롤로그
1장 거인의 별
이만수의 기억/ '58년 개띠'/ 금테안경/ 이강토,오혜성,마동탁/ 부자의 훈련
2장 부산의 아들
고교야구 전성시대/ 고1,첫 선을 보이다(1974)/ 50만원 어깨 보험/ 고교2대 투수로 성장하다(1975)/
그의 고집/ '거함'을 상대로 노히트.노런/ 롯데 자이언츠,since 1975/ 황금의 팔(1976)/
'600만불의 사나이','마징가Z'/ 사카이와의 맞대결/ 스카우트 파문
3장 한국야구의 아이콘
전성기의 시작(1977)/ 연세대의 23연승/ 4개 대회 석권/ 슈퍼 월드컵 우승/ '거함' 연세(1978)/
'최동원 공포증'/ 회심의 미소/ ""니가 최동원이가?""/ '코쟁이'에게 던진 '아리랑 볼'/
다시 '초이,초이'/ 한국의 우상/ 그가 다른 점
4장 첫 번째 이탈
'빳다 사건'(1979)/ 기합 찬반 논쟁/ 쑥스러운 복귀/ 국내 최초의 스피드건/ 휴교령(1980)
""네가 내 공을 쳤어?""/ '마운드 예식'/ 입단이냐 , 입대냐
5장 내가 최고라는 자존심
아마 롯데 입단(1981)/ '칠 테면 쳐봐라'/ 조금 모자란 퍼펙트 게임/ 메이저리그 영입 제의/
기묘한 계약/ 열광과 경악의 코리언 시리즈/ 조명 없는 무대에 서서(1982)
6장 가을의 전설
재연되는 파문과 시비(1983)/ 초라한 시작, 그리고 절치부심/ 기적과 전설(1984)/ ""야구 우찌 됐노?""/
2년 연속 20승(1985)/ 선동열과의 선발 대결(1986)/ 19승 투수의 눈물/ 그들이 있어 행복했다(1987)
7장 쓸쓸한 퇴장
그의 이미지/ 승자 없는 싸움(1988)/ 선수협의회 파동/ 부산이 아닌 곳에서(1989)/
백번의 승리와 천번의 삼진(1990)
부록1·거인의 추억
부록2·한 장의 사진
최동원 등판 일지(프로 시절)
참고문헌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