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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뭐고 - 칠곡 할매들, 시를 쓰다 : 칠곡 인문학도시 총서
삶창
강금연 , 고점석, 곽두조, 김기선, 김두선, 김말분 외 83명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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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할매들이 쓴 시를 모은 시집. '시 안 쓰는 시인들'이 펴내는 시집이다. 사투리를 그대로 옮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경상북도 칠곡군 에 사는 '할매'들이 문해(文解) 교육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한글로 손수 쓴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이다. 할매들은 대부분 '생애 처음' 시를 써본 사람들이다. 이 점은 시집 표제작 '시가 뭐고?'라는 시에서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강금연 , 고점석, 곽두조, 김기선, 김두선, 김말분 외 83명
기획의 말(신동호)
제1부 농가 먹어야지
제2부 배아야지
제3부 닥도 있고 개도 있고
제4부 외딴집
해설
칠곡에는 ‘문학 할매’들이 산다(고영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