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돌아와 윤동주 감성 시집 보는 밤
은수저
윤동주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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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일제강점기의 시인 윤동주의 시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한 밤 어두운 밤을 배어 깔아 놓은 듯한 시기를 살던 시인의 여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에 담담하고 진솔한 문체로 독립을 노래하던 시인.
항상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였음.
일본 유학중 체포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투옥중 순국함.
대표작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돌아와 윤동주 감성 시집 보는 밤
[1]
개
조개껍질
병아리
산울림
거짓부리
귀뚜라미와 나와
참새
남쪽하늘
[2]
창구멍
햇빛, 바람
햇비
고추밭
굴뚝
둘다
무얼 먹고 사나
애기의 새벽
나무
닭
[3]
바다
새로운 길
쉽게 쓰여진 시
간판(看板)없는 거리
꿈은 깨어지고
길
무서운 시간(時間)
공상[空想]
병원
사랑스런 추억(追憶)
이별
참 회 록
사랑의 전당(殿堂)
간[肝]
또 다른 고향
[4]
달같이
돌아와 보는 밤
또 태초[太初]의 아침
달밤의 거리
눈 감고 간다
달밤
못 자는 밤
반디불
별 헤는 밤
눈
흐르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