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시일야방성대곡
초록인
장지연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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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에는 장지연이 그동안 쓴 시와 수필쁜만 아니라 조선말 선비 황현의 매천야록 등을 장지연의 이 사설과 함께 읽을 수 있다.
장지연(1864년 11월 30일 ~ 1921년 10월 2일)
호 위암(韋庵), 숭양산인(崇陽山人). 경상북도 상주 출생으로 황성신문 사장이자 주필이었던 장지연은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乙巳條約)이 강제로 체결되자 『황성신문』 1905년 11월 20일자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 날에야 목 놓아 통곡하노라'] 이라는 논설을 게재해서 전국에 배포하였다.
최정원
문학박사, 동화작가, 소설가. 동화 《버둑할망 돔박수월》,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역사 판타지 소설 《조인》, SF 청소년 소설 《카르마》, 《클론, 디바 루나리아》, 《흰눈이 오기까지》 등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