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철학을 사용하는 법
AK커뮤니케이션즈
와시다 기요카즈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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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밀접한 철학적 사유에 대한 새로운 지평!
‘답이 당장 나오지 않는다, 혹은 답이 여러 개 있을 수 있다, 아니 답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겠다.’ 이런 숨 막히는 상황의 연속인 오늘날, 우리는 철학을 어떻게 사회생활과 인생에 ‘사용’하면 좋을까? 자기 삶의 궤도를 그려온 ‘초기 설정’에 반문을 시도하며 보다 새롭고 밝은 세계의 이상적인 모습에 대해 생각한다.
지은이 와시다 기요카즈(鷲田?一)
1949년 교토 출생. 교토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오사카대학 문학부 교수, 동 대학 문학부장 및 총장을 거쳐서 현재는 오타니대학 교수, 센다이 미디어테크 관장, 오사카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과 윤리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모드의 미궁(モ?ドの迷宮)』, 『현상학의 시선(現象?の視線)』, 『메를로 퐁티(メルロ=ポンティ)』, 『얼굴의 현상학(顔の現象?)』, 『듣기의 힘(?くことの力)』, 『시대의 삐걱거림(時代のきしみ)』, 『기다린다는 것(待つということ)』, 『사고의 윤리학(思考のエシックス)』, 『꾸물거리는 이유(ぐずぐずの理由)』, 『사람의 현상학(ひとの現象?)』, 『평행한 지성(パラレルな知性)』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