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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23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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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23

책들의정원

김지혜

2022-12-1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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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2023년, “한국은 제2의 IMF에 대비하라”는 경고 효율을 높이지 못하면 죽는 경쟁에서 생존의 답은 ‘디지털 기술’에 있다 한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전 세계적인 고유가·고물가·고금리 기조에 이어 원-달러 환율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짐 오닐은 1997년과 같은 ‘아시아 외환위기’를 경고했고,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을 콕 집어 “특히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30대 그룹 가운데 19곳이 줄도산하고 역대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했던 IMF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에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기업은 이미 ‘생존 모드’에 들어갔고 현금 보유량을 확보하거나 불필요한 투자를 줄이는 등 행동에 나섰다. 이때 유의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 지난 1997년처럼 구조 조정과 인원 감축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 기업은 이미 고용 유연성을 최대한 높여왔다. 또한 해외 취업의 장벽이 낮아진 만큼, 지난 몇 년간 불거진 인재 유출이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는 곧바로 국내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저비용·고효율 모델로 변화하는 방법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것뿐이다. 제조업계에서는 이미 실물 모형을 만드는 대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며, 보호 무역을 뚫기 위해 디지털 재생으로 ESG를 강화하기도 한다. 새로운 디지털 전략만이 ‘테크기업’으로 도약해 불확실한 경제를 뛰어넘을 단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2023년 핵심 기술을 모두 담은 《디지털 트렌드 2023》을 통해 가볍게 불황을 뛰어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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