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전자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고독한 인간에게 건네는 릴케의 격려
소울메이트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14-10-2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머리말 1929년 6월 베를린에서첫 번째 편지 1903년 2월 17일 파리에서두 번째 편지 1903년 4월 5일 피사 근교의 비아레조에서세 번째 편지 1903년 4월 23일 피사 근교의 비아레조에서네 번째 편지 1903년 7월 16일 브레멘 근교의 보르프스베데에서다섯 번째 편지 1903년 10월 29일 로마에서여섯 번째 편지 1903년 12월 23일 로마에서일곱 번째 편지 1904년 5월 14일 로마에서여덟 번째 편지 1904년 8월 12일 스웨덴의 보레비 고르 프레디에서아홉 번째 편지 1904년 11월 4일 스웨덴의 후른보리 욘세레트에서열 번째 편지 1908년 성탄 이틀째 날에 파리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는 전유럽 문화를 단계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한 명의 범유럽인이 되었다. 그는 독일어, 체코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와 덴마크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했고, 그로 인하여 국가간의 문화 중계자가 되었다. 미켈란젤로와 페트라르카, 옌스 페터 야콥센, 브라우닝, 발레리, 말라르메와 앙드레 지드 등의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했으며 독일어 이외에 체코어와 러시아어, 프랑스어로 시작(詩作)도 했다.《두이노의 비가》나 《오르페우스에게 부치는 소네트》 같은 대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