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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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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나무생각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2019-11-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수십만 독자들과 국내 유튜버들의
열광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은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완결편!
...

좌절뿐인 인생에서 대역전을 바란다면,
말버릇이 당신의 첫 번째 ‘실천’이자 ‘행동’이다!

이제야 깨닫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한국 사회에 살면서 빚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회 첫발을 학자금 대출과 함께 하는 대학생들, 결혼 자금, 독립 자금을 위해 신용카드나 금융기관 대출을 받는 젊은 층들도 많다. 이뿐인가, 중년층도 전세 대출이니 주택담보 대출이니 사업자 대출이니 저마다 부채를 끌어안고 있다. 적게는 1억에서 많게는 2, 3억이 기본이다. 평생 빚만 갚다 죽겠다고 체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기 침체로 미래를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다.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의 저자도 실제로 의류점 사업을 하다가 대출과 사채로 파산 직전까지 간 주인공이다. 이쯤 되면 정말 절박한 심정일 것이다.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우주님까지 찾을 수밖에 없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힘을 빌려서라도 위기를 벗어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은 저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백번 공감이 갈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절망을 기적으로 바꾸고 인생 대역전을 이루게 된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힘’을 실제로 만났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로 시크하게 표현된 ‘우주님’은 미래에서 현재로 찾아온 ‘나의 목소리’다. “그깟 빚, 겁낼 것 없어. 봐, 미래의 너는 지금 빚도 다 갚고 충분히 행복해하고 있어.” 우주님이 보여주는 미래를 믿는다면 지금 현재의 나는 좌절을 박차고 나와 뭐든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전작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완결편이다. 전작에서 우주님이 주문의 순환 법칙을 말해주었지만 여전히 부정적으로 여기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을 재교육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돈에도 우주의 에너지가 깃들어 있다
우주는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장소다. 우리의 간절한 바람을 주문의 형태로 우주에 보내면 우주가 그 에너지를 증폭시켜 실현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입 밖으로 내뱉는 말, 마음속에 간직한 생각이 모두 주문의 형태로 우주로 보내진다. 전작에서 말했다시피 말에는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다. 사람은 잠재의식을 통하여 평소의 말버릇으로 우주에 주문을 보낸다. 우주에서 증폭되기를 바라는 에너지를 스스로 선택하고 끊임없이 주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으로,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으로 증폭되어 현실로 나타난다. 이 사실을 이해하면 평소에 돈에 대해 가진 우리의 생각도 개선할 수 있다. 일단 돈에 대해 죄악감을 가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돈은 우리의 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도구일 뿐이다. 돈이 들어오고 나갈 때 부정적인 기운을 실어 보내지 않고 풍요로운 에너지를 실어 순환하게 해야 한다. 돈은 풍요로움의 순환이다. 누군가가 신경이 쓰여 돈을 버는 데 거부감을 느끼면 풍요로움이 순환되지 않고 한곳에 정체되어버린다.
저자가 2억이라는 큰 빚을 9년 만에 완전히 갚고 안정된 가정과 회사를 꾸리게 된 것도 이러한 에너지의 순환을 올바로 이해한 덕분이다. ‘이 돈은 쓰면 안 되는데….’ ‘이러다 빈털터리 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은 떨쳐버리고, ‘아, 나는 풍요로움을 먼저 선택한 거야.’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야.’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자신의 에너지가 올라가는가? 이로 인해 자신이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는가? 이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 개념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흐른다.”라고 주장면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물려받은 게 없어서’ 이렇듯 과거의 나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이제 나이도 있는데’, ‘돈이 없어서’,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라고 현재의 상황을 변명처럼 늘어놓지 말라고 한다. 과거나 현재에 자꾸 얽매이다 보면 마음을 위축시키고 우리의 행동을 제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에서 오는 힌트는 우리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 얼마나 풍족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존재인지를 말해준다.
샤워기 헤드에서 불쑥 튀어나온 ‘우주님’의 존재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현재의 상황에 낙심하지 말고 우리의 내면에 존재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여 위기를 벗어나라는 ‘자기 암시’인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인류 멸망이라는 절체절명의 순간,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자 마지막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 주인공 쿠퍼가 5차원 속 세계에서 딸에게 인류를 구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장면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기에 ‘기적’은 일어났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나를 응원하는 우주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나에게도 그와 같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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