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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감각 - 돈이 되는 비즈니스를 만들고 브랜딩하는 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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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감각 - 돈이 되는 비즈니스를 만들고 브랜딩하는 법

다산북스

루디 마조키 지음, 최경은 옮김

2019-12-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서랍 속에 감춰둔
당신의 사업이 당당해진다!”

최소한의 시간과 돈으로 완성하는 사업 프로젝트
0원에서 2,000억대 회사로 키운 창업가의 사업 수업

자수성가 경영인 추천 필독서
언스트&영 선정 올해의 기업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 선정 올해의 사업가

경영학 수업을 들은 적도 없다, 자본금도 없다!
“어떻게 내 작은 아이디어로 돈을 만들 수 있을까?”


누구나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매달 들어오는 월급은 정해져 있고 모으는 돈은 한정돼 있다. 고정된 월급을 벗어나 더 많은 수익을 얻는 방법은 단 하나,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더 많은 돈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일, 사업을 시작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직장을 박차고 나와 사업을 하고 싶어도 고민과 망설임만 하다 허송세월을 보내기 일쑤다. 이유는 멀리 있지 않다. 돈도 시간도 없지만, 무엇보다, 어렵게 사업을 시작해도 돈을 벌기는커녕 투자금만 회수해도 다행이라며, 결국 “사업은 남다른 감각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대겠지만, 결국 그 이유들의 진짜 얼굴은 ‘얕은 핑계와 변명’이라는 사실을 이 책 『사업의 감각』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간, 돈, 기술, 사람의 한계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는 허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사업의 감각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하는 것임을 깨닫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사업가들이 가장 얻고 싶어 하는 능력 1위, ‘사업 감각’을 지녔다고 일컬어지는 저자 루디 마조키. 그가 남다른 사업적 감각을 지녔다고 손꼽히는 이유는 경영학을 전공하지도 않고, 많은 자본금을 가지지도 않은 채 무일푼으로 창업해서 4년 만에 80억 원대 회사로 키웠기 때문이다. 가난한 시골 도넛 가게 둘째 아들로 태어나 사업과는 정반대편에서 자수성가한 그가 강조하는 말은 “누구든지 사업의 감각을 키워 자신의 아이디어를 돈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 돈,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업 감각은 단련된다!”


『사업의 감각』은 대학원생이 될 때까지 사업이라곤 생각해본 적도 없던 저자 루디 마조키가 우연하게 넛지가 되는 경험을 한 후 사업가의 길로 들어서 겪은 성공 노하우와 방법을 담은 책이다. 루디 마조키는 그의 연구논문이 우연히 어느 회사의 눈에 띄어 비즈니스화 되는 경험을 한 후 사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별다른 지식도 경험도 없던 그가 사업에 성공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6년간 회사에 몸담아 보기도 했지만 회사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가 고작 귀찮은 업무 정도로 취급당하자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자신의 사업을 꾸렸고, 그렇게 차린 첫 번째 회사가 바로 4년 만에 80억 원 규모로 커진 ‘마이크로베나’다.
자수성가한 사업가 루디 마조키에 따르면 누구나 사업의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들어 돈을 벌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1. ‘사업가로서 나’를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
2. 성공하는 사업의 조건 ‘필요’와 ‘쓸모’을 갖추었는가?
3. 환상과 진실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4. 도래할 미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가?
5. 관심을 끄는 아이디어의 특성은 무엇일까?
6. 설득의 핵심 7가지를 가졌는가?
7. 사업가가 갖추어야 할 3요소는 무엇일까?
8. 핵심 메시지 하나에 사업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가?
9. 취미를 사업으로 만드는 게 가능할까?

성공한 사업가들이 지닌 단 한 가지 공통점은 남다른 사업의 감각을 지녔다는 점이다. 사업을 보는 그들의 안목과 생각, 통찰은 결국 이 9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판가름이 난다. 아무리 작은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지금은 그저 하찮게 느껴지는 생각이더라도 상관없다. 당신의 생각이 비즈니스화 될 수 있을지 없을지, 돈이 될지 안 될지 이 9가지 질문으로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이 9가지 질문을 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왜 당신의 사업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깊이 생각해보라고 강조한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은 많지만 돈은 벌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세상의 ‘필요’와 ‘쓸모’에 맞추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듬지 못하는데다, 정교하고 일관되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지 못해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실패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사업이란 무(無)에서 최상의 가치로 끌어올리는 과정인데, 그 가치를 알아보고 소비할 사람들의 관심을 어떻게 끌지 세심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생각을 매력적인 현실로 만드는 스토리’‘새로운 생각을 행동으로 취하는 넛지’‘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후크’ 3가지를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4장에 걸쳐 사업의 감각을 갖추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1장 사업가란 무엇인가’에서는 사업가로서 당신이 어떤 포지셔닝을 취해야 하는지, 어떤 사업가가 될 수 있을지 큰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2장 두서없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사업을 발전하는가’에서는 사업가가 갖추어야 할 필수 3요소, 취미가 사업으로 탄생하는 과정, ‘필요’에서 ‘비즈니스’가 되는 사업의 특성 등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한낱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사업이 되는지 그의 경험에서 녹아든 노하우를 알 수 있다. ‘3장 설득할 수 있어야 미래가 있다’에서는 설득에 실패한 사업은 곧 미래가 없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사업요약서 쓰기에서부터 설득의 핵심 7가지, 한 문장으로 사업 정의하기 등 사업가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설득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 성공하는 사업은 변화와 진화를 반복한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업의 궤도에 들어선 상황에서 더 크고 화려한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와 변화, 진화를 꿰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즉, 이 책은 1장부터 4장에 걸쳐 작은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발전하여 변화하고 진화하여 성공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사업가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를 알려주고 있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약간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당신은 누구보다 신나고 재미있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사업으로 더 큰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진정한 나를 실현하며 열정적으로 사업을 하고, 동시에 커다란 돈을 끌어들일 수 있다. 한 번의 입사와 한 번의 퇴사로 자신의 삶과 노후를 준비할 수 있던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인생에 누구나 한 번은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 이때, 『사업의 감각』은 더 큰 부와 자유를 얻지 못하게 막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을 이겨내고 당신의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동업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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