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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재테크 - 남편 기 살려 주는 쩐모양처 따라잡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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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재테크 - 남편 기 살려 주는 쩐모양처 따라잡기

피톤치드

박미향 지음

2014-02-09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스토리텔링 형식의 생활밀착형 재테크서

왜 우리 집 가계부는 언제나 마이너스일까?
돈 때문에 속 터지고 가슴 멍든 부부를 위한 힐링이 시작되다


가계 부채 1000조 시대에 주부의 역할이 중요해 졌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하는 것이 아닌 암탉이 경제에 대한 지혜와 해박한 정보로 열심히 움직이면 윤택한 가정경제를 꾸려나갈 수 있는 시대다.
자녀 교육, 가정 대소사, 행복한 가정 생활 … 이것들을 원활하게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아껴도 통장은 늘 마이너스다. 이 책은 돈 샐 틈 없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 주부 재테크 트레이닝 서적이다. 가계 부채가 늘어나는 시대에 맞춰 여성들이 가정경제의 축을 움직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동안 주부를 위한 경제 서적, 재테크 책이 드물었다. 있다 해도 어려운 경제 용어 앞에 주부 독자들은 그 산을 넘지 못하고 책을 덮는 경우 많았다. 이 책은 주부들의 삶과 애환, 에피소드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주부 눈높이에 맞게 풀어 설명한다.
책을 펴고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갈 만큼 쉬운 재테크 책이다.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다. 쩐모양처로 무장할 수 있는 꽉 차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마녀 재테크》, 마녀란 어떤 의미?
마녀하면 못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잔소리꾼에 신경질적인 여성이 떠오른다. 일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주인공 마영희 여사를 줄여서 '마녀'라고 표현했다. 마씨라는 성과 다소 직선적인 성격에 돌직구를 날려 상대방의 가슴을 아리게 해서 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마영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리랜서 편집 디자이너인 마영희는 경제란 그저 신문이나 TV에서 접하는 용어로 생각하는 평범한 40대 주부. 돈이란 원하는 것을 취하도록 돕는 수단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그동안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이너스를 이용해서라도 거의 대부분 소비하고 살았다.
그러던 그녀가 늦둥이를 임신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현실 앞에서 흔들리는 가정경제를 체감, 돈에 예민하고 지혜로운 쩐모양처가 되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대학 친구인 재무 상담사 도지나를 만나 쩐모양처 마인드를 갖추게 된다.

◎ 출판사 서평
돈이 굴러와 쌓이는 행복 통장, 그 비밀을 열다!
재무 대화가 필요한 커플이 함께 읽는 책


그동안 많은 재테크 책이 있었다. 재테크 열풍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주식, 펀드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결국 빚내서 그 열풍의 끝자락에 올라 탄 사람들은 기대 이하의 수익률과 과도한 빚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서글픈 우리의 자화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재테크 서적을 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금까지의 재테크는 주로 투자 대상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주체인 우리 자신, 특히 가정경제의 한 축인 ‘아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주부들의 생생한 삶을 담았다. 가사, 육아, 교육, 부모 봉양, 사회 활동 등 주부들의 일상 속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돈, 경제 이야기가 녹아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아줌마, 마영희다. 마영희 가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경제 이야기를 풀면서 어떻게 하면 빚지지 않고 돈에 몰리지 않고 돈을 관리하며 살 수 있는지 정보를 제공한다.
마영희의 일상을 따라가면 마녀 마영희가 경제에 눈을 뜨고 쩐모양처로 재무장되고 자산을 키우는 재무 솔루션을 만들기까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 또한 가정의 재무 안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답답했던 현실이 어느새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 타깃은 주부지만 가정경제를 잘 운영하고 싶은 예비 부부 커플, 부인을 경제통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 남편들이 읽어도 좋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
△월급날 통장에 월급이 스쳤다만 가는 사람 △모임 후에 식사비 결제를 거의 다 하며 폼 잡는 사람
△밥은 굶어도 브랜드 커피는 마셔야 하는 사람 △은행과 함께 주택을 공동구매한 사람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람 △ 돈 때문에 엄마랑 대판 싸워 본 사람
△ 돈 때문에 배우자와 자주 싸우는 사람 △ 하우스푸어 에듀푸어가 남 일 같지 않은 사람
△ 회비 때문에 동참 모임 나가는 게 꺼려지는 사람 △ 신용카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 분수에 맞지 않게 명품 백 사는 사람 △ 홈쇼핑, 인터넷 쇼핑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
△ 지금 내 지갑에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사람 △신용카드 결제금 연체를 자주 하는 사람
△ 카드론 대출 문자를 보면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 △ 리볼링 서비스나 현금 서비스를 자주 받는 사람
△ 도대체 왜 돈이 모이지 않은 것인지 궁금한 사람 △ 지름신의 강림을 피할 수 없는 사람
△ 은퇴 후 생활이 무지무지 걱정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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