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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영화리뷰의 달인이 되었을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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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영화리뷰의 달인이 되었을까?

투나미스

나현갑 (지무비), 엄재진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 김지현 (미스김씨네) (지은이)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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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세 리뷰어의 노고를 치하하라”</b><BR><BR>영화 1000만 관객이 이슈가 된 작품으로는 영화 ‘실미도’를 꼽는다. 그로부터 ‘국제시장’이나 ‘괴물’ 혹은 ‘명량’ 등의 작품이 관객 천만을 돌파하면서 영화사의 또 다른 역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영화는 사회문화에 깊이 자리 잡은 하나의 요소로, 스크린을 통해 감동과 삶의 의미를 전하는 매체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영화가 빠진 데이트는 상상도 할 수 없게 되었다.<BR><BR>관객은(시간을 때우든 감동을 느끼든) 영화에서 ‘재미나 의미’를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동서양 영화의 장르가 다양해지고 극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저 나름대로 기발하고 신묘막측한 영화가 대거 출시되고 있으니 그중에서 옥석을 고르는 일이란 그리 쉽지가 않을 것이다. 자칫 잘못 고르면 애인 보기가 민망해질 만큼 수모를 겪거나 감상평 댓글에 “○○은 피했는데 ○○는 못 피했네,” “재난영화가 아니라 그냥 재난이네,” “시간 가는 줄 알고 봤다,” “너도 당해봐라,” “내 돈 …” 같은 푸념을 늘어놓을지도 모른다.<BR><BR>이때 영상문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유튜브와, 여가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가 만나 새로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탄생했다. 영화를 추천해주는 리뷰어가 태동한 것이다. 지상파 방송도 가끔 만날 수 있지만 송출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짬이 날 때 볼 수 있는 유튜브 방송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일찌감치 만났다면 시간낭비나 돈 낭비는 덜 수 있었을 거라 자부한다. <BR><BR>‘그영달(그들은 어떻게 영화리뷰의 달인이 되었을까’의 주인공은 영화리뷰의 2인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지무비(나현갑), 공포영화 리뷰의 메카로 자리 잡은 달콤살벌한 영화이야기(엄재진)와 미스김씨네(김지현)을 택했다. ‘잘 나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많지만(15명 정도 섭외한 것 같다) 리뷰에 대한 소견뿐 아니라 ‘영화로운’ 인생의 이모저모를 공개하고픈 의지가 있는 작가는 얼마 되지 않았다.<BR><BR>세 작가의 영화리뷰를 감상한 적이 있다면 이번에는 그들의 아이디어와 고견에 귀와 눈을 열 차례다.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과 재산을 아낄 수 있도록 숱한 무료함과 온갖 짜증을 대신 감내해온 의인 셋의 노고를 치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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