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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부 지식, 문학, 소설제2부 전통시기 소설의 위상과 지식장의 근대적 재편제3부 국사사회학 계열 지식담론과 소설의 사실성제4부 교육학, 역사학 계열 지식담론과 소설의 민족성제5부 근대 지식으로서의 문학담론과 소설의 심미성제6부 결론과 제언, 문학지의 문제로

저자소개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조교수이다. 지식체계의 근대적 재편과정과 이어져 있는 문학의 위상 변화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문학이 분과학문의 하나로 제도화되는 과정을 다룰 「문학지(文學知)의 성립」을 집필 중이다. 공저로 「근대계몽기 단형서사문학 자료전집」「근대계몽기 문학의 재인식」「식민지시기 검열과 한국문화」가 있고, 저서로 「근대 초기 잡지와 분과학문의 형성」 등이 있다. 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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