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벌레 : 동서미스터리북스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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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에드거 앨런 포우
- 출판사동서문화사
- 출판일201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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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검은 고양이어셔 집안의 몰락모르그 거리 살인라이지아윌리엄 윌슨적사병의 가면마리 로제의 수수께끼황금벌레도둑맞은 편지아몬틸라도 술통절름발이 개구리범인은 너다말하는 심장군중 속의 남자애드거 앨런 포의 생애와 작품
저자소개
저자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 1809∼1849)는 미국이 낳은 천재적인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비평가이다. 포는 시와 소설의 이론을 개척했고, 특히 추리소설의 선구자로 지금까지도 널리 인정받고 있다. 1929년에 시집을 출간한 바 있던 포는 1833년에 볼티모어의 한 주간지에 「병 속에서 발견된 수기」를 발표했고, 1835년에는 리치먼드에서 잡지사 편집자로 일했다. 1838년에 포는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를 출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1839년에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버튼스 젠틀맨스 매거진」의 공동 편집자가 되었고, 이때부터 공포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윌리엄 윌슨」과 「어셔 가의 몰락」을 발표했다. 포의 기괴하고 특이한 상상력이 동원된 이러한 유형의 소설은 곧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그로테스크와 아라베스크에 관한 이야기들」,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 「황금벌레」 등 많은 작품들을 썼다. 1848년에는 우주에 대한 초자연적 해설집인 「유레카」를 발표했지만, 세간에서는 호평과 악평을 동시에 받았다. 포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를 모두 폐결핵으로 잃는 불운을 겪었고 입양 가정으로 보내졌다. 포는 학생 때에는 도박에,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등 건전하지 못한 생활로 사회생활에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20대부터 폭음을 즐기던 포는 결국 1849년 9월 말 어떤 부인의 생일 파티에 갔다가 폭음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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