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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의 서문어머니를 보내며장애인 2급 판정이라니!2014년 03월 27일삐죽삐죽한 고개를 내민 마늘 싹을 보며통통거리며 살집 키우는 소리를 내는 다육식물내 어머니새하얀 모시옷 같은 여인작은 마음을 봉투에 담아서내 마음의 텃밭가슴속에 품고 사는 슬픔의 덩어리들에그그, 불쌍한 것가는 정 오는 정늙은 호박처럼사랑을 만드는 방법사랑 그리고 어머니홀로 선다는 것마음을 나누면 사랑이 되고친정 엄마와 시어머니의 차이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어머니의 삶과 내 삶의 빛깔어머니, 힘들어요아범아, 들어가거라그 어머니에 그 아들죄송하지만 아침밥 좀 해주세요할머니, 옆에서 잘래요어머니, 사진 찍으러 가요한순간의 행복이 소중했습니다어머니, 그만 아프세요할머니가 읽는 책이란 말이에요모든 것이 사랑이었어요이 세상의 마지막 인사

저자소개

중학교 국어교사로 30년째 재직(2014년 현재)

한줄 서평